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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가 복제한 77세 정치학자, 말투까지 따라했다 | 중앙일보
동아시아 국제정세 분야 석학인 하 교수가 펴낸 단행본 13권, 140여 편의 논문, 기고문 등을 전부 학습한 ‘하영선 AI’다. 하 교수의 저작물을 2000년 이전과 이후로 나누고 AI에 각각 따로 학습시켜 젊은 하 교수와 노년의 하 교수가 AI로 대리 토론하는 것도 가능했다. AI를 학습시킨 하 교수의 서울대 외교학부 제자 공훈의 고도화사회이니셔티브 대표도 "같은 내용이라도 입력 순서, 자료의 구조화 여부에 따라 AI 성능 격차가 크다"며 "특정인의 저작물에만 기반해 답을 하고 다른 자료는 섞이지 않도록 하는 게 쉽지 않았다"고 했다.
Souledge.ai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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